배다빈
한국에서 태어나고 10살 때부터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 퀸스타운으로 이민가서 자랐다. 부모님께서 6남매를 키우기에는 한국보다 뉴질랜드가 낫다는 판단을 했다고 한다. 10년 만에 한국으로 혼자 왔고 그 때부터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대학교는 진학하지 않았다. 배다빈과 동생 호영이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가족들은 현재는 귀화하여서 뉴질랜드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배다빈이 아이돌 가수 오빠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배다빈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동생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다빈은 뉴질랜드에 있는 조카들과 영상 통화를 했다. 그는 "큰오빠가 결혼해서 뉴질랜드에 살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못 만나서 영상 통화를 한다"라고 알렸다.
배다빈은 "코로나 때문에 3년 넘게 가족을 못 만났었다. 그때는 조금 힘들었다"라면서 "명절에는 남동생 불러서 밥 해주거나 남동생이 스케줄 있으면 혼자 보냈다"라고 털어놔 남동생 정체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배다빈은 "동생이 음악 하고 있다, 아이돌 활동하고 있어서"라는 깜짝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전현무, 박나래, 키, 코드쿤스트 등 무지개 회원들이 누구냐며 궁금해 했고 배다빈은 "베리베리"라면서 팀명을 먼저 공개했다. 전현무는 "베리베리 안다"라고 잔뜩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배다빈은 "베리베리 멤버 호영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현무를 비롯한 무지개 회원들이 바로 그를 알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배다빈은 형제가 많다는 사실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형제가 많지 않냐"라는 물음에 "육남매다"라고 밝힌 것. 이어 "호영이가 5번이고, 저는 맏딸이긴 한데 2번이다"라고 알렸다.
한편 배다빈은 부지런한 일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집에서 뜨개질, 빨래를 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더니 전통 시장까지 갔다.
그는 단골 가게를 찾아가 단골 손님으로 친근함을 뽐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진짜 하루를 알차게 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배다빈은 "전날 모든 걸 계획해 두는 편이다, 크게 정해 둔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고백에 같은 성향의 키만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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