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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이야기

장미의전쟁 올드맨 킬러 평균 78.5세 남자들과 93년생 여자

by 도움이되는내용 2022. 10. 4.

‘장미의 전쟁’ 할리우드 최고 바람둥이 믹 재거가 푹 빠진 '올드맨 킬러' 누어 알팔라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지난 10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할리우드의 평균 78.5세 네 남자의 93년생 애인의 이야기가 소된 가운데,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할리우드 전설들의 놀라운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장미의전쟁 올드맨 킬러 평균 78.5세 남자들과 93년생 여자


 
시작에 앞서 아나운서 박지민은 “늘 상상을 뛰어넘는 할리우드 이야기를 준비했다”고 운을 떼 시선을 집중시겼습니다. 곧이어 앨범 판매 2억 장을 기록한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 살아있는 할리우드 전설 ‘클린트 이스트우드’, 영원한 대부 ‘알 파치노’에 이어 자산 4조 원에 달하는 억만장자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했습니다.

 

 출연자들은 “자세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다들 유명하지만 4명을 한데 엮어보자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며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1993년생 누어 알팔라는 할리우드의 알파치노, 믹제거, 니콜라스 베르그루엔,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그녀와 애인의 평균 나이 차는 48.25세이며 누어 알팔라는 이 사이에서 환승 연애를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먼저 누어는 24살, 믹재거는 74살이던 시점에 열애 기사가 났습니다. 평소 믹 재거의 나이를 초월한 여성 관계는 유명했지만 누어 알팔라의 입장이 호기심을 끌었습니다.


누어는 인터뷰에서 "믹은 젊은 사람 못지않게 훌륭한 몸을 갖고 있다. 자기 관리를 잘 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6개월 만에 깨졌습니다.

이어 누어의 새 남자는 억만장자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이었습니다. 당시 누어를 양다리로 지탄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누어는 오히려 니콜라스 베르그루엔과의 관계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누어가 두 남자와의 관계를 이어가던 도중, 클린트 이스트우드와의 스캔들이 터져버렸습니다.

양재진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전두엽이 억제된다. 충동 억제를 해주는 기능이 쇠퇴해서 젊을 때 절제된 삶과 먼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누어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밥 먹은 사이였을 뿐"이라며 스캔들을 일축했습니다. 계속되는 스캔들에 누어는 "진짜 사귀는 남자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누어는 "노코멘트하겠다"며 입을 다물었다고 합니다.

누어는 한동안 잠잠하게 지내다 지난 4월 또 한번 놀랄 만한 소식이 터졌습니다. 알 파치노와의 열애설이 터져버렸습니다. 알파치노 측근은 두 사람이 코로나 상황 속 집 콕 데이트로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기사가 난 후 알파치노의 생일에 누어가 SNS에 알파치노의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과 영상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이 아직까지도 교제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누어 알팔라는 방송 프로듀서로 할리우드에서는 그녀를 '올드맨 킬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누어가 나이 든 남자와 교제하는 심리로 여러가지 추측이 오가고 있습니다. 누어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돈 때문에 열애한다는 의혹은 신빙성을 잃고 있습니다. 누어는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내 마음이 가는 데로 사랑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녀가 4인방을 상대로 환승 연애를 한 사실이 공개되자 김지민은 “마치 2호선 노선도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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