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는이야기63 추석 때 장모님 오면 차 가지고 나갈 생각 추석 때 장모님 오면 차 가지고 나갈 생각 1. 난 처가에 잘했음 3시간거리 두달에 한번가서 오래된 집 손보고 비싼거 사드렸음 이외에도 돈들어가는거 다 우리돈으로 해드림. 2. 본가는 같은 서울이라 나혼자 갔다오거나 귀찮아서 안감. 근데 돌아온건 쉰 나물에 누진김 반찬 . 결정적으로 와이프가 능력있다는 이유로 와이프 빼고 나머지 자식들한테 돈 몇천씩 주신 사실을 알았을때 이제 난 잘하지 않겠다고 선언함. 이외에도 열받는거 많은데 다 생략하고. 서울오면 항상 우리집에서 지내셨고 난 진짜 최선을 다해서 모셨음. 와이프는 태우고 또 2시간 거리의 처형집을 운전해서가야함. 지들이 오면 되는걸? 안옴. 와이프는 직업특성상 명절에 쉬어야함. 이번에도 장모님이 우리집 오시는데, 모시고 또 처형집에 간다함. 전 장모님.. 2022. 8. 19. 이전 1 ··· 58 59 60 61 62 63 다음